[한국여성철학회] 2017년 하반기 발표계획과 발표자 모집 안내
한국여성학회 2017-07-27

 

한국여성철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입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하반기 발표 계획과 발표자 모집을 안내해드립니다.(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상세한 날짜는 차후에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학회의 발전과 미래 지향적 변화를 위해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여성철학회 드림

 

1. 발표 계획-9월 월례발표회

                     -10월 월례발표회

                     -11월 기획 심포지움

                     -12월 월례발표회 및 송년회

 

2. 발표신청 관련 안내

월례발표회와 심포지움에서 발표를 원하시는 분은 학회메일로 신청을 해주십시오.

연구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토론과 회의를 거쳐서 최종발표자를 결정합니다.

한국여성철학회의 이념과 기획심포지움의 주제에 부합하는 발표신청을 환영합니다.

 

 

3. 월례발표회 발표자 모집

월례발표회 신청자를 공모합니다. 참신한 연구주제를 함께 토론하고자 하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신청 시 발표 제목을 적어주시고, 연구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합니다.

 

 

 

4. 2017년 가을 심포지움 안내

주제 - “여성과 철학: 철학의 타자는 말할 수 있는가?”

 

2017년 가을 심포지움은 이론적 전문성과 변화하는 현실의 실천적 요구가 어우러진 기획 발표입니다.

학문적 내실을 다지기 위해 이런 문제의식으로 연구해 온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제 설정 배경:

주디스 버틀러는 일찍이 철학의 타자는 말할 수 있는가라는 발언으로, 여성철학이 철학으로 인정받고 있는지,

여성철학적 논의를 전개한 철학자들이 주류 철학계에 진입하고 있는지를 질문한 바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식은 한국 철학계에도 여전히 필요합니다.

또한 작년 이후 영 페미니스트들의 등장으로 페미니즘적 실천을 뒷받침할 여성주의 이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은 여성연구자들이 처한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과 맞물려 여성철학이 고민하고 기여해야 할 바이기도 합니다.

철학의 안과 밖에서, 여성철학이 더 이상 철학의 타자가 아닌 철학적 행위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성찰과 전망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으로,

가을 심포지움에서 이 주제로 토론해 보고자 하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신청 기한: 8 13()까지 - 신청 시 발표 제목과 개요를 적어주세요

발표 주제와 발표자 결정은 연구위원회의 토론을 거쳐서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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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우: 08787) 서울 관악구 관악로 13길 25, 202호(봉천동, 세종오피스텔) 이메일 kwss21@daum.net 『한국여성학』 ISSN 1226-3117(Print)ㅣ ISSN 2713-6604(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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